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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4. 강원도 영월 여행을 하면서 달빛동물원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먼저 한반도 지형, 라디오스타 박물관을 보고 다음 코스로 달빛동물원에 가게 되었답니다. 

 

주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662-2(나뱅이길 61) 이네요~

이용시간은 매일 09:00부터 18:00까지네요. 

이용 가격은 밑에 사진과 함께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이런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

 

1.5km 전이라는 안내표지판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네요~~ 지정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봅니다~!

 

동물원의 전체적인 모습이예요~ 나뱅이길 61 이라는 주소도 붙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V자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안내표지판을 보면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동물원이라서 그런지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았답니다. 

가격이 나오네요~!

입장료 어른 7,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유아 5,000원입니다. 

 

저희 가족은 먹이주기 체험과 수제 초콜릿 체험을 선택해서 어른 2, 어린이 1 요금을 지불하게 되면서 28,200원을 결제하게 되었네요. 비고란에 지역연계 할인 대상에 영월 군민, 강원도민, 서울 일부 등은 20% 할인 대상이던데... 저희 가족은 부산에서 왔지만 "할인해주세요"라고 그냥 말하니까 20% 할인된 가격에 해주더군요... 주소지 확인 안 합니다.ㅋㅋ

 

캠핑도 가능하네요~

 

어린이체험패키지1 을 선택해서(직원 추천) 아이 혼자 15,000원, 먹이주기 2,000원, 어른 입장료 20% 할인 11,200원해서 28,200원이네요~

 

초록색과 파란색 띠가 있는데, 저희 가족은 체험을 선택해서 그런지 파란색을 주더군요.. 

 

달빗동물원 안내도예요~ 먼저 앵무새 모이주기 체험시간이 다되어서 왼쪽을 돌고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네요~

 

 

카운터 쪽에 비치된 장갑도 꼭 챙겨서 가야 됩니다. 

손목에 차고 인증샷을 찍은 뒤 동물 먹이를 들고 고고씽~!

 

먼저 왼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사슴들이 있네요~

 

먹이를 한번 줘볼까?

 

뚜껑에 사료를 줘야 되는 동물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야외의 큰 동물들은 공통 먹이를 주라고 하네요~

 

사료를 던져주는데 무서워 하면서도 재밌어하네요 ㅋㅋ

 

셔틀랜드 포니에게도 사료를 던져 줍니다. 

 

 

손까지 빨아먹을듯한 기세로 잘 먹네요 ㅋㅋ

 

이 안쪽 건물에 들어가면, 토끼하고 새 모이주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먼저 토끼들에게 배추, 당근 같은 먹이를 주고~

 

새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냄새도 좀 나고... 아이가 조금 무서워하네요ㅋㅋ 새들이 단체로 날개짓을 하는데 정신이 없네요 ㅋㅋ

 

이런 식으로 손에 새 모이를 놓고 있으면 새들이 날아서 제 팔에 앉아서 쪼아 먹습니다. 신기하네요~

 

 

 

새 모이가 많은데, 이걸 다 줄 때까지 한 10분 정도 여기에서 체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적응을 했는지 무서워하지도 않고 모이를 잘 주더군요~

 

그다음 다시 원래 출발지로 돌아와 V자 형태의 오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알파카라는 동물이 참 귀엽네요~ 사료를 던져주니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아이가 양을 좋아하네요~~ 사람이 오니까 "음메" 하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반응이 좋습니다. 동물들도 잘 움직여주네요 ㅋㅋ

 

멀티체험관으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동물들이 안쪽에 전시되어 있네요~ 사막여우가 보입니다. 

 

 

 

 

햄스터들이 밥을 잘 먹네요 ㅋㅋ

 

구관조도 있습니다. 안녕, 까꿍 한 10번 정도 하니까 한마디 하더군요. 까꿍 비슷한 소리를ㅋㅋ

고슴도치도 있고~

 

스컹크도 있고~

동물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미어캣까지~

 

프레리독

 

이렇게 동물들을 다 둘러보고, 초콜릿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바깥에는 이렇게 진열된 초콜릿들을 구매할 수도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이 체험장이예요~~~ 손을 깨끗이 씻고 입장했습니다. 

이런 흰색 종이 위에 초콜릿을 뿌려서 만드는 거예요~

 

아몬드 같은 각종 토핑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만 초콜릿 체험을 해서 저희들은 옆에서 도와주기만 했어요~

 

이렇게 초콜릿을 원하는 모양대로 뿌리고, 화이트 초코, 토핑을 올려 완성하였습니다. 금방 굳어버리네요~

 

그다음 손수 만들었던 초콜릿을 포장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비닐포장을 해서~

 

 

요렇게 낱개 포장을 완성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완성을 했어요~~~

 

요렇게 포장을 해서 가는 길에 하나씩 먹으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주 잘 먹네요~자기가 만들었다고 더 좋아합니다. ㅋㅋ

 

이상 강원도 영월에 있는 달빛동물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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