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동 셀프세차장 뷰, 강변 뷰 <노부스테라 커피하우스> 카페

세차를 하러 많이 가봤지만, 카페는 2~3번 정도 가본 것 같네요..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노부스테라 커피하우스에 가봤습니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464 노부스테라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50

전화번호 : 010-7229-3732 

주차는 셀프세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게 되어 있어요. 

 

노부스테라의 모습입니다. 

새로 생긴 카페라서 외부, 내부 할 것 없이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셀프세차장 쪽에 주차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세차를 하고 있네요~

 

주차 후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 

 

1층 입구예요~

 

1층 들어서면 빵드리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녁 먹고 밤에 간 거라 빵들이 다 나가고 몇 개 없네요.

 

다 팔린 빵도 있었지만, 빵의 갯수는 좀 많은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 코너는 요정도예요.

 

주문할때 키오스크가 하나 있는데, 기계가 1대이다 보니 사람이 많을 때에는 좀 답답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도 새거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 / 아이스 5,000원 하네요. 

 

커피를 내리는 공간도 넓고, 조명과 뒤편 영상으로 인해서 뭔가 좀 고급졌습니다.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2층으로 가봅니다. 

 

이렇게 강변을 바라볼 수 있게, 계단식으로 된 곳도 있고~

 

화장실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바깥 유리는 통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들었습니다. 

 

인조 나무와 파라솔도 쳐져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카페테리아> 그림이 벽면 한쪽 전체에 그려져 있습니다. 

 

진동벨이 울리면 1층으로 받으러 갑니다. 

가게에 엘리베이터도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모짜렐라 크림치즈, 허니케이크,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이렇게 4개 시켰습니다. 

 

 

그리고 영수증 밑에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 있답니다. 

 

이렇게 수영강변 뷰를 보면서 수다떨고 합니다. 

 

빵하고 커피를 받고 나서, 3층도 살펴봤습니다. 

 

둘러보기 위해서 3층도 가보았는데... 일찍 닫은건지 개방을 해놓지 않았네요. 

 

3층에도 파라솔이 있고, 야외 테라스 형태로 되어 있네요. 

 

다시 자리로 와서~ 밖을 보면서 커피와 빵을 먹습니다.

 

매장의 모습이에요. 

 

빵은 어른이 먹기에도 아이가 먹기에도 참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밤에 차들이 지나간느 모습도 좋네요. 차량들의 소음은 별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반여동 대형카페, 강변뷰, 세차장 뷰 한번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