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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인해 아이가 어린이집 휴원하고 밖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하루 종일 있다 보니까 심심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장난감을 몇 개 구매하게 되었는데, 겨울왕국 스탬프 놀이책&버블 스탬프 펜 사용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단 아이가 잘 가지고 놀아요~  

OCN에서 겨울왕국 1도 보고, 영화관에서 겨울왕국 2를 보았는데, 그 이후에 아이가 겨울왕국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마트에서 겨울왕국 캐릭터가 있는 장난감이나 용품이 보이면 먼저 사달라고 떼를 쓰곤 해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놀이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코스트코 제품이 보통은 싸기 때문에 비교해볼 것도 없이 그냥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9,900원 이었어요~

 

뒷면에는 사용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미로 같은 그림이 있는데, 볼펜으로 그어서 하라는 설명하고, 뚜껑에는 엘사, 안나 등의 캐릭터 도장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가운데 부분의 액체는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색깔별 볼펜 4개가 있었습니다. 볼펜 자체의 색깔은 모두 검은색이었어요~

흰색의 울라프 하나, 파란색의 엘사, 민트색의 울라프 하나 더, 보라색의 안나 

 

책은 연습장 반개 사이즈의 크기였습니다. 

 

이런 구성이었어요~

 

책을 넘겨보면~ 5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수준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림을 맞춰서 도장을 찍도록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수도 없이 도장을 찍도록 유도하네요~ㅎㅎ

 

도장을 찍으면서 길을 따라가고~ 

 

도장을 찍고 예쁘게 색칠해 나만의 겨울왕국 카드를 만들어보세요~라고 설명하네요~

색연필은 여기서 주지 않으니 집에 있는 걸로~

볼펜의 위쪽에는 이렇게 캐릭터가 들어 있습니다. 흰색은 울라프~

 

이런 식의 볼펜인데, 아래쪽 뚜껑을 열면 평범한 볼펜이 나옵니다. 

 

그리고 볼펜 위쪽의 이런 캐릭터 뚜껑을 열면, 초록색의 도장이 나오네요~

찍을 수 있는 스탬프는 없는 것으로 봐서 그냥 찍는 걸로 보입니다. 이러다가 액체가 다되면... 버리겠죠...

 

어른이 손에 잡아서 찍기에는 좀 작은 감은 있지만, 아이가 손에 쥐기에는 적당히 알맞은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그림책 여백에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이런 식의 초록색 눈 모양이 찍히네요~

 

볼펜의 중간에 있는 액체 부위를 열어보면 이렇게 비눗방울 장난감이 있네요~

 

참 볼펜 하나에 도장, 비눗방울, 볼펜 3가지 기능을 넣어놨습니다. 그런 볼펜이 4개 ㅋㅋ

아이가 잘 가지고 놀 듯합니다. 

 

다음은 보라색의 안나 스탬프~

찍으면 요런 모양~!

 

민트색의 울라프 도장을 확인하기 위해 비닐을 뜯어요~

 

울라프도 찍어봅니다~

 

주황색의 울라프 모양~ 울라프가 귀엽네요 ㅋㅋ

 

파란색의 안나~

 

요런 모양입니다~

 

이젠 아이가 마음껏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된 책에 볼펜으로 긋고 도장을 마구 찍으면서 가지고 노네요~

 

그리고 볼펜도 아주 잘 나온답니다. 아이가 도장을 다 쓰고 나면 제가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총평

- 9,9000원 가격 대비 나름대로 알찬 구성인 것 같다. 

- 코로나 19 때문에 휴원으로 인해 어린이집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아이가 잘 가지고 놀아요~

- 그림책을 따라 도장을 찍도록 안내되어 있고, 볼펜에도 도장, 비눗방울의 멀티 기능이 있다. ㅎㅎ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겨울왕국 스탬프 놀이책&버블 스탬프 펜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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