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윙구조대] 아카데미 미션 트랙 구매 및 개봉 후기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 장난감이예요, 탑윙구조대 아카데미 미션 트랙입니다. 

탑윙구조대가 뭐냐고 하면, 새들의 천국인 소용돌이 섬에서 구조대원 훈련을 받은 4마리 어린 새들이 마을을 지키는 탑윙 구조대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ㅋㅋ

얼마 전 탑윙구조대 스위프트 구조선을 구매했었는데, 아이가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하나 더 사주게 되었어요. 그것도 깜짝 선물로 ㅋㅋ

2019 10. 19. 지리산 노고단에 단풍구경을 갔다가 피아골 근처 펜션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깜짝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었지요~

탑윙구조대 아카데미 미션 트랙은 인터넷에서 주로 2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깜짝 선물을 위해 사무실로 택배를 시켰어요~ 탑윙구조대의 캐릭터들이 자동차를 타고 있는데 트랙 형식의 장난감이예요~

 

아이가 선물을 받고 나서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ㅋㅋ

 

그리고 지리산 펜션에 도착을 해서 밥을 먹고, 목욕까지 시키고 나서 자동차 트렁크에 숨겨둔 탑윙구조대 장난감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짜잔~~~~~~~ㅋㅋㅋ 기대했던 것처럼 펄쩍펄쩍 뛰고 너무 좋아합니다.

"아빠 고맙습니다~~" 이러는데, 또 안 사줄 수가 없게 만드네요 ㅋㅋ 

 

이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준비해온 칼로 조심스럽게 뜯어봐요~

 

박스를 열면~ 역시나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장난감들은 참 잘 나오네요~

 

설명서와 스티커들이 보이고~~~

 

이걸 조립하나 봅니다.

 

일단 설명서를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스티커에 번호가 붙어 있는데, 설명서에 나와 있는 번호하고 맞춰가면서 붙이면 되었습니다. 

 

고정끈을 먼저 풀어서 나열했습니다.  

 

요런 차량을 탄 캐릭터는 1대밖에 없네요~ 몇 개 더 있으면 좋을 텐데...

 

설명서에서 시키는 대로 조립을 해주었어요.

 

 

스티커도 붙여 가면서요~~

 

아이와 같이 하나하나 스티커를 붙여 나갑니다. 스티커 붙이는 거 되게 좋아라 한답니다. ㅋㅋ

 

아이가 직접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장난감을 같이 조립하는 거 하나하나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설명서에서 시키는 대로 조립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점점 형체가 갖춰지는 것 같았어요~

 

 

 

스티커를 마저 붙이면 완성~!

 

박스에 보면 차량을 타고 있는 캐릭터가 많이 있는데, 기본 제공되는 캐릭터는 빨간색 하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서 다른 차량 3대를 더 주문해주었습니다. 

 

잘 가지고 놀아요~~~

 

펜션에 놀러 와서 깜짝 선물을 해주었는데, 자기 전까지 가지고 노네요~ㅋㅋ

 

 

그리고 며칠 후 펜션에서 주문했던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3대를 더해서~

 

이젠 4대가 되었어요~

왼쪽부터 빨간색 '로드', 오렌지색 '스위프트', 분홍색 '페니', 연두색 '브로디'라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차량이 4대라서 더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었어요~~~

아이 반응은 좋습니다. 워낙 요즘 탑윙구조대에 빠져 있어서 잘 가지고 놀아요~

 

이상 탑윙구조대 미션 트랙 구매 후기였습니다.

저의 구매후기가 장난감을 구매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