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장난감] 콩순이 편의점 개봉기 및 사용 후기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 장난감인 엉뚱발랄 콩순이&친구들 "전자레인지로 짠~!" 콩순이 편의점 장난감 개봉기, 사용 후기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아이가 친구 집에 있는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더니, 콩순이 편의점을 사달라고 요구해서 인터넷으로 가장 싼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25,100원에 구매했습니다. 

 

어린이 장난감이라 그런지 놀이법은 간단했습니다. 

진열대에 있는 음식들을 고르고, 스캐너로 음식을 삑~! 계산을 하고, 계산대에서 종이 현금으로 계산을 하는 식이었어요. 그리고 몇 개의 음식은 전자레인지 조리 후 완성되어 나오는데, 조리 전, 후 색깔이 달라진답니다. 

 

요렇게 택배를 받고 나서~

 

뜯어보면 요런 식으로 장난감이 들어 있네요~

 

앞면에는 전체적인 장난감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요~

 

뒷면에는 장난감 사용방법 하고 개개 물건들의 구성품을 설명해줍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여러 케이블로 장난감들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모두 칼로 끊어서 풀어줍니다. 

 

엄청 많아요~~ 아주 잘 고정되어 있네요 ㅋㅋ

 

요런 거 다 뜯어보면~~

 

이런 식으로 장난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봉지들을 뜯어봅니다. 

 

 

왼쪽에는 포스기와 전자레인지,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물품 진열대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종이로 된 콩순이 돈들은 왼쪽 포스기기 밑에 열리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에 넣어서 보관하면 되네요~

 

택배를 받자 팝콘도 돌리고 스파게티도 돌려서 아빠 먹으라고 주네요~ㅋㅋ

 

요런 식으로 팝콘을 넣고 합니다. 

 

 

 

아이가 무척이나 잘 가지고 놀아요~

 

다시 아이가 어린이집을 갔을 때 장난감 구성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열대에 팝콘, 도시락, 스파게티, 우유 등등 물건들이 있고요. 

 

전자레인지 겸 포스기가 있어요~

 

그리고 콩순이 돈이 들어 있답니다. 

 

요런 식으로 포스기 밑에 돈을 넣는 공간이 있어요. 

 

진열대에 있는 팝콘입니다. 조리 전이라서 색깔이 흰색으로 되어 있어요. 

이 장난감의 메인 사용법이 이거예요~~~

 

전자레인지 문을 열고~~

 

전자레인지하고 팝콘 통의 틈을 껴줍니다. 

 

고정시키고 문을 닫습니다. 

 

팝콘에 맞춰주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이런 식으로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음악이 나오면서 몇 초 동안 기다려줍니다. 

 

UV램프가 불이 들어와 색깔 또한 뭔가 돌아가는 느낌이 들게 하더라고요. 

 

다됐다고 '땡' 하는 소리와 함께 팝콘을 꺼내보면, 이런 식으로 조리가 다 되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색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이가 이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집니다. 

 

도시락도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전자레인지 도시락에 맞추고~

 

돌리면~ 끝~!

 

도시락 역시 처음의 색깔과 다르게 조리된 듯하게 색깔이 들어가 있습니다. 

 

엉뚱발랄 콩순이& 친구들 "전자레인지로 짠~!" 콩순이 편의점 장난감에 대한 총평

- 아이가 팝콘, 도시락, 스파게티처럼 전자레인지 사용 후 음식 색깔이 변하는 경우에 가장 큰 호기심을 가졌지만, 나머지 우유 등의 식품에 대해서는 아직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 이 제품은 역할극을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법, 계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아이와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부모가 이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만 3세인 저희 아이는 아직 색깔이 변하거나 소리 등 현상적인 점에만 관심을 두고 있지만 돈의 단위를 알게 되고 계산하는 방법, 물건을 사는 방법 등을 이 제품으로 천천히 알아갈 수 있을 듯합니다.

- 이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가격이 편차가 큰 편입니다. 그간 아이 장난감을 여러 경로를 통해 구매해 본 결과 콩순이 관련 장난감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게는 1만원 이상 차이 나니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