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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대호토이즈의 킥보드 제품 구매 후기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라면 킥보드 하나씩 가지고 있을 거예요~

저희도 고민하다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많은 킥보드를 검색하다가 하나 사주게 되었는데,

구매한 제품은 대호토이즈의 킥보드를 사게 되었어요. 

 

제품의 정식 명칭은 '대호토이즈'의 에어로 킥보드예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옥션에서 제일 싸길래 50,760원 무료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는, 킥보드가 움직일 때 바퀴에서 불빛이 나는 것은 기본이고~!~!

뒷바퀴 부분에서 부스터 같은 조명 효과가 나더라고요~ㅋㅋ

거기에 실제로 부스터가 나오듯 연기까지 나온답니다. ㅋㅋ

이 원리는 물을 넣어두면 가습기 연기처럼 나오는건데 이게 조명과 결합해서 실제 부스터의 시각적인 효과를 보이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반해서 이 제품을 사게 되었어요~

 

택배가 오자마자 아이가 신이 났어요~

 

상자를 열면~

 

뽁뽁이가 잘 감싸져 있는 상태로 흠집없이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접이식이라 차량에 싣고 다니기 편할 정도의 휴대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킥보드의 색상은 주황색, 파란색, 핑크색, 빨간색 이렇게 4종류가 있었는데,

저희는 여자 아이라 핑크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고무를 끼워야 되는데, 조금 빡셉니다. 잘 안 들어가요~

 

설명서대로 하나씩 해주면 된답니다~

 

진짜 안 들어가네요ㅋㅋ 너무 힘듭니다. 손이 얼얼할 정도...

 

완성~~!~!

 

다음 뒷장 설명서를 보고~

 

밧데리 있는 부분을 드라이버로 풀어요~

 

새 제품인데... 피스에 녹이 쓸어 있네요ㅜㅜ

 

설명서에서 시키는 대로 밧데리 저 선을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그전에 미리 구입해둔 아이언맨 헬멧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스파이더맨을 사고 싶었으나 매진으로 어쩔 수 없이 아이언맨ㅜ)

 

 

그리고 부스터가 있는 요 쪽에 설명서대로 눌러서 물을 넣어줘야 해요~

 

이 부분을 꾸~욱 누르고~

 

물을 부어 가득찰때까지 채워주었습니다. 

 

어이가 얼마나 보채는지 바로 전원을 켜고 해보았는데, 와우~~~ 요런 식으로 불빛과 함께 부스터 온!!! 한 느낌 ㅋㅋ

제가 어릴때 만화로 보았던 사이버포뮬러의 부스터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건 단순히 시각적인 효과이지 부스터의 성능은 없습니다. ㅋㅋ

아빠의 욕심에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 아이가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택배가 온 첫날은 요렇게 집에서 시운전만 해보고~

 

다음날 아파트 앞에서 타게 했는데 아주 좋아하네요~~

 

버튼 누르면 음악도 나온답니다. 

 

처음 누를 때는 시동을 켜는 "부릉 부릉" 하는 사운드까지 아빠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ㅋㅋ

 

 

 

 

 

 

아이가 타는 모습이 부스터를 켜놓은 거라 비주얼이 장난 아니에요 ㅋㅋ

나중에 이거 타고 해운대 동백섬 한 바퀴 하면 딱이겠네요~~

대호토이즈 에어로 킥보드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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