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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헬로카봇 장난감 아이누크 구매 후기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지난 추석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용돈을 받고 장난감 매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고, 무엇을 고를지 어쩔 줄 몰라하더군요.

 

그렇게 하면서 평소 갖고 싶었던 변신로봇 종류인 헬로카봇의 스피너블과 아이누크를 두고 고민했습니다. 

 

결국 고른 것이 헬로카봇 아이누크라는 장난감을 고르게 되었어요. 

위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이라서 그런지 64,500원으로, 온라인보다는 조금 비쌌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포함 5만원대...

그런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여러 장난감들을 보고 아이가 직접 고를 수 있죠 ㅜㅜ

 

아이누크 장난감을 안고 매장을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헬기와 로봇 변신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이네요~~ 

저도 어릴 때 이런 식의 장난감이 많았는데 ㅋㅋ

집에 오자마자 칼로 조심스레 뜯어봅니다. 

 

먼저 설명서가 보이고~

 

견고하게 투명 실? 같은 걸로 잘 묶여 포장이 되어 있네요~

 

칼로 하나하나 뜯어봅니다. 

 

먼저 이런 모양의 헬기? 수송기의 앞모양이 있고~

로봇의 본체가 있습니다. 

 

 

처음 뜯을 때 로봇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설명서대로 헬리콥터 모드에서 로봇 모드로 변신하는 방법을 보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요건 반대로 로봇 모드에서 헬리콥터 모드로 변신하는 설명~!

 

그리고 병사들인가?? 스티커 하고~!

 

병사?들 5명이 있네요~

 

 

스티커 붙이는 법과 카봇 크루 조립을 설명서대로 따라 해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거 하니까 재밌네요~~ 물론 아이도 재밌게 따라 하고 있답니다. 

 

 

요런 거 떼어서~

 

헬멧에 끼웁니다. 

 

완성~~!!

 

왼쪽은 완성, 오른쪽은 케이스를 안 붙인 거예요~

 

그리고 요렇게 뜯을 때 똥처럼 튀어나온 부분은 아이가 다칠 수도 있어서 칼로 미세하게 떼어줍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다음 로봇을 들어~~~~ 헬리콥터 모드로 변신해보겠습니다. 

 

설명서대로 이리저리 로봇의 다리를 접고~

로봇의 몸통을 기울이고~~~

 

금방 완성이 되네요~~~~

처음에 아빠가 도와주면, 금방 아이가 적응할 것 같습니다. 

카봇 크루들은 헬기 밑으로 5명 탑승 가능하네요~ㅋㅋ

 

 

이렇게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아이가 다시 로봇으로 변신해달라고 합니다. 

 

 

자기 전에 로봇으로 변신시켜주고 끝~!

총평

- 4세 아동이 스스로 변신 및 조립은 불가능하지만, 변신 자체를 흥미로워하고 역할극을 하면서 잘 가지고 놉니다. 

- 로봇 변신도 흥미로워 하지만, 카봇 크루 5명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 로봇의 다리 부분이 헬리콥터와 맞추려고 해서 그런지 조금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 4살 여자아이가 자유롭게 가지고 놀기에는 약간 무거운 편이었습니다.

 

이상  헬로카봇 아이누크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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