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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 장난감이예요~ 레고 10835-듀플로 우리집 구매후기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2020. 7. 4. 지리산 계곡에 물놀이를 가면서 깜짝 선물로 아이가 평소에 갖고 싶다고 하는 장난감을 준비했습니다.  

여러 사이트들을 뒤져 가장 저렴했던, g마켓에서 79,110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배송비 합쳐 82,09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펜션에 가기 전 사무실로 택배가 도착을 하고, 근처 펜시 문구점에서 뽀로로 포장지를 구매한 뒤 포장까지 해놓고 차량 트렁크에 넣어놨었습니다. ㅎㅎ

 

지리산 펜션에서 물놀이 후 장난감을 선물해 주었어요~ 뭔가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한 번씩 놀러 오면 깜짝 선물을 해주는 편입니다. 

 

아이가 좋아서 펄쩍펄쩍 뛰네요 ㅎㅎ 주는 아빠의 마음도 기뻤습니다. 

 

포장지 자체도 뽀로로라서 좋아했어요~~ 조심스럽게 엄마하고 같이 뜯어봅니다. ㅎㅎ

 

평소에 갖고 싶어 노래를 부르던 레고듀플로 우리집 장난감이라고 아주 좋아하네요~

 

박스에 보는것처럼 5세 정도의 아이가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박스 안에는 이런 식으로 블록들이 그냥 들어가 있었어요~

 

바닥에 모두 부어봅니다. 

 

일부 비닐 포장된것도 있지만, 그냥 박스채 들어가 있었습니다. 박스가 닳게 되면... 이걸 어디 담아서 보관하지??

버킷이나 플라스틱 박스가 필요해 보이네요~

 

박스 옆면에는 레고 듀플로 장난감 번호인 10835가 보이고, 블록의 갯수 체크를 위해 몇 개가 들어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블록을 어떻게 만들지 안내를 하는 사용설명서도 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시키는대로 조립을 하면 되네요~

 

바로 시작해보았습니다. 

 

해당 블록을 어떻게 꼽는지는 아이가 잘하네요~ 부모는 옆에서 블록을 찾아주기만 하면 잘 갖고 놀았습니다. ㅎㅎ

 

어렵지 않게 1층집 완성~!

 

와우~~ 금방 집을 하나 다 만들었습니다. 

 

집을 만들어 놓고는 차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노네요 ㅎㅎ

 

이렇게 펜션 한켠에 놓아두고 완성된 집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후에도 다시 풀었다가 3층 집으로 만들기도 하고, 혼자서 아주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레고 듀플로... 조금 비싸긴 하지만 아이가 잘 가지고 노네요~ 한동안 집으로 가지고 와서도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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