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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신전떡볶이 박물관 신전뮤지엄에 다녀왔어요~

 

주소는 대구 북구 관음로 43

T) 053-321-6339

영업시간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12:00~17:30이고, 월, 화는 휴무라고 합니다. 

 

건물의 규모가 꽤 컸던 것 같습니다. 

 

건물 지하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건물이 커서 그런지 지하주차장이 상당히 넓었습니다. 

 

오~~ 주차칸이 상당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문콕 예방하기 좋게 선이 이중으로 그어져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 연예인이 나오면서 광고를 하네요~

 

 

1층 입구 카운터에서 표를 끊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신전뮤지엄 이용시간과 휴무일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이용요금은

성인 10,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8,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 7,000원 했습니다. 

단체 이용객은 좀 더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표를 끊고 나면 매장 안내도를 주시는데, 각종 스탬프를 찍어서 맨 끝에 기념품샵에 가면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인원수대로 이런 명찰을 주십니다. 나중에 갖고 가도 된다고 하네요. 

 

입구에 있는 레고 신전떡볶이 기차를 구경하고~

 

 QR코드를 찍고 입장합니다. 

 

먼저 이렇게 고추 같은 새싹을 키우는 모습으로 시작했습니다. 

 

1994년 신전의 씨앗은 대구 북구 칠성동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곧바로 첫 번째 스탬프가 나오네요~ 찍고~

 

<우리는 꿈을 심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갑니다.>라는 문구가 전 세계 각종 언어로 되어 있는 듯했습니다.

이러한 문구의 터널을 지나면~

 

신전뮤지엄 갤러리도 나오고~

 

우리나라의 떡볶이 이야기, 신전이야기 등이 모니터로 소개되네요~

 

그리고 가맹점들이 얼마나 있다고 자랑하듯이 트로피처럼 진열되어 있었어요. 

 

전국적으로 가맹점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도 있다고 하네요. 

 

이노베이션 랩~!

 

고추가루, 후추, 카레 등으로 소스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뒤엔 중간에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진들을 찍느라 약간의 줄을 서기도 했어요~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중앙 홀 쪽에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와 쿠키 등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와 쿠키를 사 먹으면서 쉬기도 하고, 아이들은 벽에 레고 블록으로 놀기도 했어요~

 

약간 쉬었다가 <글래스 월>로 들어가 봅니다. 

 

깨끗이 소독을 하고 들어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샤워기를 통과하면 옆 방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신전떡볶이 양념 제조 연구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스탬프도 찍고~

 

가운을 입고 연구하는 흉내도 내어봅니다. 

 

손을 드라잉 하는 게 다이슨이네...

 

다시 옆 에어샤워기를 통과해서 옆 구역으로 갑니다. 

 

처음 표를 구매할 때 받았던 이용권을 제출합니다. 

 

뭔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하네요. 

 

그리고 이런 종이컵과 비닐팩을 주는데, 종이컵에 매직으로 예쁘게 꾸미는 곳이었어요. 

 

아이들이 재밌어하네요. 

 

종이컵을 다 꾸미면 이렇게 떡볶이를 담아줍니다. 

소스는 순한맛 매운맛을 선택하면 돼요~

 

신기하게 떡과 소스 모두 로봇이 담아주네요.

 

로봇에는 DOOSAN(두산)이라고 적혀있어요~

 

로봇이 담아주고 레일을 타고 온 떡볶이를 받게 됩니다. 

 

요렇게 입장요금을 낸 인당 하나씩 받아나가게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이런 공간입니다. 상당히 널찍하고 시설도 깔끔했어요~

 

그다음은 비주얼 팔레트

 

A4용지 그림에 색칠을 하고~

 

스캔을 해주고 전송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벽면에 그림이 나타나 조이스틱으로 게임하듯이 움직여요~

 

각종 코스마다 스탬프 찍는 게 있다 보니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네요~

 

그리고 신전 몰~!

떡볶이를 주는 공간이에요. 

 

1인당 떡볶이 하나 튀김 하나씩 주십니다. 

 

순한 맛이긴 한데 살짝 맵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는 각종 캐릭터들의 굿즈를 판매했습니다. 

 

스탬프를 다 찍고 받은 건... 엽서...

 

엽서 1장입니다. ㅎㅎ

 

그리고 입장할 때와 같이 나갈 때에도 목걸이로 된 QR코드를 찍고 나갑니다. 

 

그리고 옥상 공간에 이렇게 넓었는데, 킥보드를 타고 놀 수 있었어요. 

 

지금은 무료 대여였지만, 나중에는 돈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탬프 투어의 종이에 각종 코스가 적혀 있기도 했습니다. 

 

떡볶이를 하나씩 가져갈 수 있기도 했고, 약간의 떡볶이, 튀김을 시식할 수도 있었으니까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어린이 7,000원 하는 입장료는 아깝지 않았습니다.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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