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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일)
2019 시즌 프로야구 개막 다음날 NC와 삼성의 경기 관람을 위해 새 구장 창원NC파크에 가보았습니다.
장소는 요기예요~~
네비에는 창원NC파크라고 하면 나오겠죠?
경기장이 너무 좋습니다~
새 아파트와 헌 아파트의 차이라고 할까~?!
역시 새집이 좋더군요~
예전과 달리 티켓링크로 예매한 뒤, 매표소에서 발권을 받아야 됩니다.
오후2시 경기인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신구장 효과가 크긴 큰가봅니다.
어머니까지 3장 티켓 발권을 했어요~ㅋㅋ
양의지 안녕~!
미취학 아이는 무료입니다.
대신 좌석은 없겠죠?ㅋ
이제 둘러보아요~ㅋㅋ
외야 뒷편은 공원처럼 꾸며 놨네요~ 아직 잔디가 자리를 못잡고 만든지 얼마안된 티가 팍팍 나는데,
잔디가 어느정도 크면 돗자리 깔고 놀아도 될 정도로 잘 만들어 놨네요~
야구장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쎄리'가 있길래 사진도 찍고~
조형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입장할 때 가방 검사를 하는데, 캔맥주 같은 건 못 들고 들어가네요~
커다란 컵에 따라서 들고 들어가게 합니다.
아마 페트병이나 캔은 경기장에 던지는 걸 우려해서 그런 것 같아요~
1번 게이트 정문을 통과하면~
우와~~ 웅장합니다~
주요 선수들 사진이 보이고~
그라운드를 보는데~~
1층은 완전 가까이 보이네요~~
사진보다 실제 보는게 더 가까이 보인답니다~
투다리?
매점과~
BBQ 닭집~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2층 뷰가 보고 싶은 마음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도 멀지 않고 너무 잘 보였어요~~
저는 108구역 22열 1, 2, 3이었습니다.
뷰는~????
카메라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 보입니다~
너무 잘 보여요~
구장 어디를 가나 트여 있어서 다 잘 보인답니다~
밖에서 사 온 순살치킨을 먹으면서~
통로도 널찍합니다~~
근데 저 음료수 걸이에 밖에서 나눠준 맥주 종이컵이 걸리지가 않아요~~
너무 좁아서 페트병이나 캔만 걸 정도여서 그거 하나 아쉽더군요.
맥주는 땅에 놨어요~
이제 경기 시작~
1층 홈 쪽에는 그늘이 빨리 지네요~
한여름에 좋을 듯합니다.
이날은 3월 말이라서 추웠어요~ㅋㅋ
아기 수유실이 2층에 있어서 한번 더 갔는데, 2층 뷰는 높고 정말 잘오이네요~~
단디하고 사진도 찍고~~
108구역이 응원단석 쪽이다 보니 NC가 공격할 때는 응원석 모두 일어서서 응원하면서 보네요~~
그러니 앉아 있으면 안 보여요 ㅋㅋ
그리고~
궁금했던 앞 열~~
여기는 2~3열 되는 곳인데 선수들 더그아웃이 바로 보입니다.
앞은 요런 뷰입니다.
실제는 카메라보다 훨씬 가깝게 보이니 얼마나 가까운지 느껴지시겠죠?
아이는 추워해요~~
매점에서 어머니가 오뎅하고 떡볶이 같은걸 사러 갔는데, 만원관중이다 보니까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더군요...
경기는
4:3으로 삼성이 이겼답니다~
나갈 때~~
우르르~~
만원 관중이 나가다 보니 상당히 복잡하네요~
창원NC파크 상당히 좋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좌석에 앉아보고 싶네요~~
이상 창원NC파크 108구역 관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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