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

창원NC파크 관람 후기

롤로노아조로 2019. 5. 3. 23:33

2019. 3. 24.(일)

2019 시즌 프로야구 개막 다음날 NC와 삼성의 경기 관람을 위해 새 구장 창원NC파크에 가보았습니다. 

 

장소는 요기예요~~

네비에는 창원NC파크라고 하면 나오겠죠?

 

경기장이 너무 좋습니다~

새 아파트와 헌 아파트의 차이라고 할까~?!

역시 새집이 좋더군요~

예전과 달리 티켓링크로 예매한 뒤, 매표소에서 발권을 받아야 됩니다. 

 

오후2시 경기인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신구장 효과가 크긴 큰가봅니다. 

 

 

어머니까지 3장 티켓 발권을 했어요~ㅋㅋ

양의지 안녕~!

미취학 아이는 무료입니다. 

대신 좌석은 없겠죠?ㅋ

이제 둘러보아요~ㅋㅋ

 

 

 

외야 뒷편은 공원처럼 꾸며 놨네요~ 아직 잔디가 자리를 못잡고 만든지 얼마안된 티가 팍팍 나는데, 

잔디가 어느정도 크면 돗자리 깔고 놀아도 될 정도로 잘 만들어 놨네요~

 

 

야구장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쎄리'가 있길래 사진도 찍고~

 

 

 

조형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입장할 때 가방 검사를 하는데, 캔맥주 같은 건 못 들고 들어가네요~

커다란 컵에 따라서 들고 들어가게 합니다. 

아마 페트병이나 캔은 경기장에 던지는 걸 우려해서 그런 것 같아요~

 

1번 게이트 정문을 통과하면~

 

우와~~ 웅장합니다~

 

주요 선수들 사진이 보이고~

 

 

그라운드를 보는데~~

 

1층은 완전 가까이 보이네요~~

사진보다 실제 보는게 더 가까이 보인답니다~

 

 

투다리?

매점과~

BBQ 닭집~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2층 뷰가 보고 싶은 마음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도 멀지 않고 너무 잘 보였어요~~

 

저는 108구역 22열 1, 2, 3이었습니다.

뷰는~????

 

 

카메라로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 보입니다~

 

너무 잘 보여요~

구장 어디를 가나 트여 있어서 다 잘 보인답니다~

 

 

밖에서 사 온 순살치킨을 먹으면서~

 

 

통로도 널찍합니다~~

 

근데 저 음료수 걸이에 밖에서 나눠준 맥주 종이컵이 걸리지가 않아요~~

너무 좁아서 페트병이나 캔만 걸 정도여서 그거 하나 아쉽더군요.

맥주는 땅에 놨어요~

이제 경기 시작~

 

 

 

1층 홈 쪽에는 그늘이 빨리 지네요~

한여름에 좋을 듯합니다. 

이날은 3월 말이라서 추웠어요~ㅋㅋ

 

아기 수유실이 2층에 있어서 한번 더 갔는데, 2층 뷰는 높고 정말 잘오이네요~~

 

단디하고 사진도 찍고~~

 

108구역이 응원단석 쪽이다 보니 NC가 공격할 때는 응원석 모두 일어서서 응원하면서 보네요~~

그러니 앉아 있으면 안 보여요 ㅋㅋ

 

그리고~

 

궁금했던 앞 열~~

여기는 2~3열 되는 곳인데 선수들 더그아웃이 바로 보입니다.

앞은 요런 뷰입니다. 

실제는 카메라보다 훨씬 가깝게 보이니 얼마나 가까운지 느껴지시겠죠?

 

 

 

 

아이는 추워해요~~

 

매점에서 어머니가 오뎅하고 떡볶이 같은걸 사러 갔는데, 만원관중이다 보니까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더군요...

 

경기는 

4:3으로 삼성이 이겼답니다~

 

나갈 때~~

 

 

우르르~~

만원 관중이 나가다 보니 상당히 복잡하네요~

창원NC파크 상당히 좋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좌석에 앉아보고 싶네요~~

이상 창원NC파크 108구역 관람 후기였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