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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내용을 부산에서 하루 여행하기 딱 좋은 거리인 울산 고래박물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019. 6. 1. (토) 울산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네비에 울산고래박물관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위치는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매암동)에 위치해 있어요~
부산 반여동 기준 거리가 62.4km로 1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네요~
도착을 하니까 고래축제 준비를 하는 관계로 정식 주차장은 무대 설치 같은 것을 하고, 그 옆에 위치한 미포조선?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더라고요, 물론 무료였습니다.
한 100m 걸어갑니다~
6. 1. 에는 행사준비를 하더라고요.
매표소도 고래박물관 답게 지붕에 고래가 있어요~~
무인 발권으로 가능한데 저희는 줄이 길지 않아서 일반 매표소를 이용했답니다.
전부 둘러보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생태체험관 하나만 했습니다.
어른 2명에 어린이 1명이 13,000원 했어요~
고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생태체험관 입구로 가는 길에 3D 입체 그림도 있고, 아이가 신기해했어요~
그 옆에는 고래들의 사진과 이름들이 있었어요~
여윽시 사진도 찍고~
시간에 맞춰 가면 고래생태설명회도 들을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앉아서 고래에 대해서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아쿠아리움처럼 자그마하게 터널식으로 되어 있어요~
돌고래도 보이고요~~
사진 찍을 공간이 참 많네요~~ 아이가 고래를 좋아해서인지 너무 좋아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돌고래쇼를 하는 공간처럼 되어 있는 곳이 있었어요~
돌고래쇼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정해진 시간에 무언가를 하는 것 같긴 했어요, 저희는 시간이 안 맞아서 볼 수는 없었답니다.
그 옆에는 해수어 수족관도 보이고요~
옛날 장생포항 고래마을을 재현한 구역도 있었어요~
잡은 고래를 작업하는 사람들의 모습~
아주 세밀하게 참 잘 만들어 놨네요~
고래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어떻게 사용이 되는가를 잘 설명해주는 그림도 있었어요~
엄청 큰 갈치도 잘 보존되어 있고~
이렇게 장생포 생태체험관은 다 둘러보았어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1층~2층 둘러보면 끝이에요...
매표소에 붙어 있는 롯데리아에서 간식을 먹고 잠시 쉬었습니다.
다음은 뭘 볼까 하다가~
역시 올 때부터 머리 위로 모노레일이 움직였는데, 이게 제일 인기가 있네요~~
모노레일은 1시간 기다려야 된답니다.ㅜㅜ
고래박물관 하고 모노레일을 각각 끊었는데 5,000 원하고 22,000원 들었답니다.
정자 쉼터에서 좀 쉬었다가~~
평일 09:00~18:00, 주말 09:00~20:00까지 운영하네요~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에 오면 이 기구를 모두 타는가 봐요~
출발합니다~
맨 앞에 앉게 되었는데, 고래마을까지 한 바퀴 둘러보는데 한 15분~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 놀이터도 보이고~
공원을 잘 꾸며놓았네요~~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걸어서 고래마을만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ㅋㅋ 벤치도 고래 꼬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이쁘게 해 놨네요~
15분 정도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이제는 고래박물관으로 가보았습니다.
관람동선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각종 고래모형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 교육에 좋네요~
물론 아이도 흥미를 가지고 관람합니다.
사진도 찍고~
고래뼈를 직접 만질 수도 있었어요~~
고래고기에 대한 설명까지~
3층 관람하고 2층으로 내려가는 길은 아이들을 위해서 미끄럼틀로 만들어 놨네요~~
미끄럼틀을 타고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만...
2층에서는 고래를 골라서 마음대로 색칠한 다음 바다로 보내주면 영상 스크린에 헤엄치는 모습이 나오게 하는 게 있었어요~
요렇게 외뿔 고래를 고르고~
지 마음대로 색칠합니다. ㅋㅋ
이게... 고래랍니다...
이름을 써주고~
바다로 보냅니다~~
그러면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
ㅋㅋㅋ
그리고 나올 때는 기념품샵이 있던데~
고래도 좋아하고 교육용으로 좋을 것 같아서 요런 고래 포스터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은 1만 원~!
요렇게 둘러보면 고래박물관 관람 끝~!
반나절 구경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더 구경하고 싶으면 고래마을에 가도 되는데, 저희는 아이가 낮잠도 자야 되고 컨디션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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