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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토) 울산여행을 하면서 울산 태화강에 위치한 십리대밭을 가보았습니다.
울산여행을 검색하면서 블로그에도 나와있고, 특히 밤에 보는 풍경이 너무 이뻐서 고래박물관 갔다가 밥 먹고, 해질 즈음 맞춰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요긴데요~~~
네비에 십리대밭교를 쳐서 운행하니까 이 근처로 안내하더라고요, 공원 같은데 주차를 했었습니다.
여기 쯤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잔디밭에서 공연을 보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저기 보이는 다리가 십리대밭교라고 하고, 차는 안 다니고 사람들만 걸어 다니는 다리였어요~~
그리고 고래 모형이 있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저희도 찍었답니다. ㅋㅋ
태화강 중심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네요~~
아이 킥보드 타기 정말 잘되어 있었어요~~~
밥먹고 산책하기 딱 좋네요~
십리대밭교를 지나~
계속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공원이 엄청 큽니다.
현위치에서 왼쪽 위에 보이는 십리대숲은 조금 떨어져 있네요~~ 많이 걸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적한 길을 지나~~
놀이터에서도 시간을 보내다가~~ 해질때가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십리대숲으로 가보니~~~우와~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대나무 숲을 잘 꾸며놓았습니다.
특히 조명을 쏘고 하니까 더 분위기 있네요~~
어두워서 사진은 잘 안찍힌답니다.
그리고 부스터킥보드를 켜서 타고 다닙니다. ㅋㅋ
주변 사람들 전부 사진 찍고 해요~~
분위기가 참 좋네요~
어느 정도 걷다 보면 조명 있는 구간이 끝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어두워서 길이 잘 안 보여요~~
그래서 옆으로 나와서 강가 쪽으로 걸어야 된답니다.ㅋㅋ
산책하기 정말 잘되어 있네요~~ 이곳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자주 산책하는 것 같이 보여요~
돌아가는 길에 엄마고래 하고 아기고래가 조명을 켜놓고 있어요~~~
참 이쁘게 잘 만들어 놨네요~
조명 색깔도 그때그때 바뀌고~!~!
부산에서 울산은 거리도 멀지 않고 하루 코스로 놀다 가기 딱 알맞은 것 같습니다.
고래박물관, 고래마을, 십리대밭 대나무 숲까지 보고오면 적당히 하루가 가네요~~
이상 울산 십리대밭대나무숲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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