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9. 12. 19. 경남 산청군에 있는 동의보감촌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이 좋아하실 듯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갔습니다. 

 

 

내비에는 동의보감촌으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행정주소는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61입니다. 

박물관 기준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청소년, 군인은 16,000원 이라네요~

 

이렇게 부산 서면역 기준으로 153km 떨어져 있어 1시간 44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산청 IC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동의보감촌 표지판이 보이는데, 4.3km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런 안내판을 지나~

 

산청 동의보감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예요~

제일 먼저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로 가보았습니다. 

산청한방가족호텔이라는 곳이예요~ 산청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해 있는데, 오후 3시 이후에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여 다른 곳들을 둘러보고 오기로 합니다. 

 

호텔에 비치된 안내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호텔 팜플렛 하나, 동의보감촌 팜플렛 하나~!

 

동의보감촌 팜플렛에는 전체 지도가 보입니다. 굉장히 넓습니다.

 

상설전시관의 엑스포 주제관이 보이고~~

 

아이와 하고 싶은 체험 프로그램도 보입니다. 

 

호텔의 안내서에 상세히 나오네요

한방치약, 한방비누, 향기주머니, 십전대보탕 약첩싸기, 배꼽왕뜸+장수베개, 공진단 만들기 등등 체험이 꽤 있네요~

체험 내용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하는 체험, 박물관에서의 체험이 다르니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저희는 애초에 '동의보감 한의원'에서 하는 체험을 하겠다고 계획하고 동의보감촌 탐방의 마지막에 체험을 해보고자 했는데 하필 방문한 날 한의원이 영업을 하지 않았고, 다음날도 문의하니 체험 프로그램은 하지 않는다고 해서 결국엔 어떤 체험도 하지 못했습니다.

박물관에서의 체험은 상시 시행되는 듯하지만 한의원 체험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계획할 때 미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와서 산청 동의보감촌 입구 주차장으로 와서 주차를 했습니다. 

 

동의보감촌의 입구예요~ 한옥 스타일로 멋지게 지어놓았네요~

'불로문'이라고 쓰여있고, 이 문을 통과하면 늙지 않는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동의보감촌다운 작명법인 것 같지만 뭐... 재미있습니다.ㅎㅎ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에는 종합안내소, 오른쪽에는 약초판매장이 보입니다. 

 

넓은 잔디밭이 보이고요~

전체적으로 동의보감촌의 규모가 굉장히 크고 건물 간격 등 공간이 굉장히 여유 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좀 더 들어가면 큰 엑스포 건물이 나옵니다. 동상 앞에서 할머니와 기념사진도 찍어요~

 

엑스포 주제관의 입구예요~

 

산청 엑스포 주제관 입장료예요~

미취학 아동은 0원, 어른 3명 6,000원입니다. 카드결제 가능했어요~

제일 먼저 곤충 전시실이 보입니다. 

산청에 있는 지리산에서 서식 중인 곤충들도 소개를 합니다. 

 

 

키즈카페에 많은 놀이 스크린도 있네요~

아이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ㅎㅎ

 

디지털 스케치북도 있습니다. 이것도 흥미로워합니다. ㅋㅋ

 

그다음은 아이스맨 외찌? 전시실이 보이고~

사실 여기까지는 동의보감촌 주제관의 기획의도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했다는...

어쨌든 의외로 곤충전시실에서 흥미로워했던 아이 덕분에 나름 괜찮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세계 각국의 전통 약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의 고유한 특징과 태양, 소양, 태음, 소음 이제마의 사상의학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디지털로 태양인, 태음인 테스트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웰니스센터라고 건강측정센터에서 건강진단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온 어머니는 뇌파, 집사람은 족압, 저는 인바디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뇌파 진단의 경우 뇌나이, 스트레스 지수 등 아주 상세한 내용을 결과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족압, 인바디, 인바디 결과 프린트입니다. 

족압은 자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신체의 통증 부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바디는 헬스장 같은 곳에서 흔히 할 수 있는 검사가 아니라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여기를 통과하면 건물 뒤편으로 이어지네요~ 그사이 목화 솜이 나오는데, 진짜 솜이네요~

밖으로 나와서 조금 올라가면 또 다른 건물이 나옵니다. 

 

이어지는 건물로 가는 길에 대형 황금 거북이가 있었어요~~~ 엄청 크더군요. 

이런 건 무조건 기념사진.ㅋㅋ

 

거북이의 알도 있습니다. 사진 찍기 딱 좋아요~ ㅋㅋ

 

여름에는 분수를 틀어놓나 봐요~ 12 간지 캐릭터가 있는 분수들이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특히 원숭이와 돼지를 좋아하네요~ㅋㅋ

 

산청 하면 떠오르는 지리산, 지리산의 상징인 대형 반달가슴곰도 보입니다. 

여긴 조형물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ㅎㅎ

 

다음은 산청한의학 박물관입니다.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면 이곳은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의 목판본입니다.

 

이렇게 발 밑에 모형을 만들어 놓은 것도 신기하네요~

 

각종 약초 재료들이 보이는데... 뱀도 있고... 개구리도 보입니다...

 

이렇게 발을 구르며 게임하는 것도 있고, 퀴즈를 푸는 곳도 있었어요~

박물관 관람을 마친 뒤, 박물관 뒤로 계속 올라가 보면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인도가 터널식인데 지붕이 짚으로 되어있고 약재 주머니를 매어놨습니다. 하지만 향이 나진 않았습니다. 가는 길에 여러 조형물이 있고(포토타임 하기 좋습니다) 이런 식의 놀이터도 있습니다. 

 

미로식으로 된 정원도 나와요~

 

하트표 벤치에서 사진도 찍기 좋게 되어 있어요~

 

바람개비로 도로를 꾸며놓았어요~

 

동의보감촌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보입니다. 

 

저쪽 건물은 스파 찜질방이었어요~

 

내려오는 길에 약초관도 들러봅니다. 이때 저는 주차장에서 차를 가져와서 차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동의보감촌은 은근히 넓었는데, 차로 이동 가능했습니다. 

 

사진 찍으며 놀기 좋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제 체험 같은 걸 하러 가보려고...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기에는 같이 체험하는 게 좋으니까요. 

그런데...

 

동의보감 3관, 2관 모두...

 

이런 식으로 휴진한다고 출입구에 붙여놓았습니다...

이럴 수가... 동의보감촌에서 물론 엑스포 구경도 하지만 체험하려고 온 것도 있는데... 못하고 오게 되었어요. 

이날 한방가족호텔에 1박을 하면서 다음날 아침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가려고 전화를 해보았는데, 다음날인 12. 20. 에도 안 한다고 한네요. 

 

총평

- 숙박, 놀거리, 먹거리가 한 곳에 밀집되어 있어 가족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 체험 프로그램을 못해 아쉽다...

 

이상 산청 동의보감촌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