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여행 가볼만한 곳 <해파랑공원>

 

경북 영덕 여행을 하면서 <해파랑공원>에 가보게 되었어요.

 

 주소는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584입니다. 

<해파랑공원>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블루시티 영덕의 힘찬 파도 '파'를 모두 함께 '랑'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영덕 대게거리를 통과해서 오는 관계로 공원을 갔다가 대게 먹으러 가거나 대게를 먹고 공원 한 바퀴 하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공원에 주차를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자전거를 꺼내줍니다. 공원이 넓어서 아이들 킥보드 타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공원이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놀이터도 보이네요. 

자전거를 타다가 내팽게치고 여기서 놀자고 합니다. 

 

대게의 고장 답게 벤치도 대게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놀고 있네요. 

 

놀이터에서 조금 놀고~ 계속 산책을 해봅니다. 

 

이런 길을 가다보면, 바닷가를 볼 수 있는 벤치가 나옵니다. 

 

오~~~~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날씨가 맑으니 수평선 끝까지 보입니다. 

 

 

조용하고 산책하기 딱 좋네요~

 

바다뷰 반대쪽으로는 횟집이나 대게 가게들이 많이 보입니다. 

 

계속 가다보면, 이렇게 대게 조형물이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네요~

 

역시 영덕하면 대게~!

 

저희들도 대게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네요 ㅎㅎ

 

크게 계속 걸으며 둘러봅니다. 

 

아이가 자전거를 타기에는 딱 좋네요. 오르막이 있긴 한데 가파르지도 않습니다. 

 

해파랑 마크 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여기와 대게 있는 곳이 핫플레이스네요. 

 

대게 조형물이 있는 곳은 사진명소 ㅎㅎ

 

영덕 해파랑공원은 아이들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며 그냥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바다를 전망하기에도 좋아요. 

대게거리와 가깝기 때문에 영덕 여행을 하면 한 번쯤 들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